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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10월 심·뇌·혈관센터 개소최병철 이사장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 성실히 수행"

[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500병상 규모 신축 개원을 앞둔 시화병원은 오는 10월부터 진료과 및 특성화센터 개편을 단행,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시화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지역 내 의료 수요도가 높은 진료과를 중점적으로 재정비하며 심·뇌·혈관센터, 재활치료센터, 완화의료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성형외과/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신설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 할 필요 없이 지역 내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시화병원은 심혈관센터·뇌혈관센터·중재적치료센터로 구성된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해, 뇌혈관 질환에 대한 시설·장비·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응급의학과와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응급·중증 환자가 응급실로 도착한 즉시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의 차별점은 최신 검사 장비와 대학병원급 전문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당일 진료·당일 검사·당일 처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환자가 이른 시간에 내원하는 경우 진료 후 당일 모든 검사를 진행해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질환 관리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된다.    

최병철 이사장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심·뇌·혈관 질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질환의 예방부터 치료, 재활, 교육 및 연구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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