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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성기의료협회 법정단체로 힘찬 도약8월부터 사단법인으로 출범---노인의료․재가복지시설 연계 발전 도모
 김덕진 회장, “회원병원 서비스 질 상향평준화로 경쟁력 갖추겠다” 다짐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숙원사업인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아 전국 단위의 법정단체로 출범하면서 국내 노인의료 및 재가복지 시설 등의 연계 발전을 통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한국을 강하게 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는 환자의 급성기병원 퇴원후 이어지는 재활병원, 요양병원, 노인의료 및 재가 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 상호 연계하여 유연한 의료 및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 수요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지난 7월 17일 사단법인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가진데 이어 8월4일 부산광역시로부터 전국단위 단체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득했다. 

한국만성기의료협회는 급속히 증가하는 고령화에 공급자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의 민간단체로 2007년 대한노인의료․복지복합체 협회로 출범하여 2009년 한국만성기의료협회로 개칭 했으며, 지금까지 만성기의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협회는 앞으로 회복기 재활, 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을 아우르는 전국단위 사단법인체로서 환자로부터 선택받는 기관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 실행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달 8일 상임이사회와 21일 정기총회를 열어 “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한국을 강하게 한다”라는 캐치 플레이즈를 설정하고, 사단법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향후 협회 어젠다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사단법인 설립 발기인총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기념 촬영 모습.  

협회는 우리나라 의료 및 복지 공급체계의 합리적인 정착을 위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문제 △종사자들의 의식개혁, 의학적 근거에 기초한 효과적 처치법 등의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한 서비스 질 상향평준화 △회원 기관이 지역사회로부터 선택받도록 해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복안이다.   

한국만성기의료협회의 사단법인 출범을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가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답지했다.   

나카무 테츠야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이사장, 타케히사 요조 일본만성기의료협회장, 곽약 중국만성기의료협회장은 “사단법인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 아시아 3개국 모두가 법정단체로 공인 받은 만큼 앞으로 고령화 대응이라는 세계적 공통 난제를 각국이 경험한 사례들을 연구하고 공유하면서 이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한국만성기의료협회는 일본만성기의료협회, 중국만성기의료협회와 함께 설립한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한국본부로서 매년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주도하며 아시아 각국의 만성기의료의 상황과 노인의료에 대한 최신정보들을 교류하고 있다. 협회측은 2019년 중국만성기의료협회 주최 상하이 대회에서 확정된 ‘2021 제6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부산 대회’는 코로나 19로 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덕진 회장(창원 희연병원 이사장)은 2009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 시절 100여명 불과하던 회원수를 600여명으로 늘리는 등 협회 발전의 이끌어 왔으며, 만성기의료협회의 설립과 동시에 1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상당액의 발전기금을 기부 받을 정도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협회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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