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한소희, 유세린-이연희, 리얼베리어-전소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장품업체들이 잇따라 새로운 광고 모델을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이 배우 한소희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 한소희는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에 걸맞은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탄력 넘치는 건강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당당하고 시크한 무드의 클로즈업부터 상큼한 미소를 발산하는 포즈까지 한소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비오템 관계자는 “배우 한소희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이 비오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최근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로 비오템과의 만남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소희와 함께한 첫 광고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제품은 30년간의 스킨케어 연구를 통해 탄생한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이하 ‘파란병’)이다. 투명하고 건강하게 빛나는 한소희의 피부 비결로 알려진 ‘파란병’은 빠르게 일어나는 피부 노화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독일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이 배우 이연희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유세린 관계자는 “이연희씨의 세련된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유세린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청순함의 아이콘인 그녀는 유세린이 보여주고자 하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세린은 새로운 뮤즈 이연희와의 첫 활동으로 유세린의 안티에이징 라인 베스트셀러인 ‘하이알루론 아이크림’ 및 신제품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연희의 결혼 후 첫 뷰티 화보로,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변함없이 빼어난 미모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화보에 등장한 ‘하이알루론 아이크림’은 9월 한달동안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정 기획세트로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 외 수분-탄력 미스트인 신제품 ‘하이알루론 미스트 스프레이’와 각질은 다듬고 수분은 채워주는 ‘우레아 리페어 크림’ 등 유세린의 인기 제품들도 특별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전소니’를 발탁했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전소니 특유의 맑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리얼베리어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전소니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려 대한민국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베리어’는 다양한 피부 고민의 원인이 되는 피부장벽에 대한 연구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건강한 피부지질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했다는 독자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강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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