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은 평생건강증진센터에 만성 소화기 질환 및 위, 대장 질환 내시경 치료 전문가 장호은 원장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세오케이병원 장호은 원장.

장호은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과 소화기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펠로 과정 뒤 현재 소화기내과 외래 교수를 겸하고 있다.

연세오케이병원은 장호은 원장 합류와 함께 평생건강증진센터 내 소화기 중점 치료 클리닉을 개설하고 만성 소화불량부터 위, 대장 등의 정밀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세오케이병원은 장 원장을 비롯해 전문 간호사 및 검사 인력을 확충, 진료-내시경-CT검사-진단을 하루 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체계를 마련해 환자들이 소화 기관의 이상 증상에 대한 불안감을 빠른 진료와 검사로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의정부 연세오케이병원은 올 7월 지상 5개 층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있는 별관을 포함 1400평 규모를 갖추고 미국 공조냉동공학회와 국제표준화기구(ISO) 최상위 등급 수준의 클린 시설이 갖춰진 5개의 대형 수술실을 확장하며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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