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어느새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 같은 환절기에는 밤낮의 온도 차가 커지면서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만들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 피부관리 시에는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보습과 더불어 피부 탄력 개선, 증진에 도움을 주는 케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다.

피부 탄력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많았지만 “역시 스테디셀러는 죽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듯, 최근 식품, 화장품 분야에서 콜라겐이 함유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판매 인기도도 올라가는 등 탄력 증진의 대명사 ‘콜라겐’에 대한 주목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피부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탄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 생성량이 감소하고 분해량은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은 저하되고, 주름은 늘어나는 것은 이 탓이다. 따라서 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서는 내 피부 속 콜라겐의 분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라벨영의 ‘쇼킹콜라겐액’은 콜라겐 손실로 인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볼륨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신개념 콜라겐 앰플이다. 쇼킹콜라겐액은 라벨영만의 콜라겐 배합 성분 S-INJECTION 촉진 포뮬라 처방과 피부 속 줄어든 콜라겐에 집중적으로 침투하는 콜라겐부스터 엑기스를 함유해 더블 시너지 효과를 내 콜라겐 손실 및 저하로 인한 처진 피부, 볼살 패임, 눈밑 꺼짐의 효과적인 개선을 돕는다.

쇼킹콜라겐액의 핵심 성분인 S-INJECTION 촉진 포뮬라는 촉촉한 콜라겐수, 나노 단위로 이루어진 인체유사성 콜라겐인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피부 속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콜라겐펩타이드 2종의 결합으로 피부 속 자가 콜라겐을 케어해 떨어진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바르면 캡슐이 톡톡 터지는 촉촉한 진액 타입의 콜라겐 앰플로, 수천번 타공하여 강력 응집시킨 콜라겐촉진펩타이드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닿는 순간 캡슐이 톡톡 터지며 콜라겐 성분을 피부 속에 듬뿍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너뷰티가 각광을 받으면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피부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보편화됐다. 먹는 콜라겐 또한 수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 상황. 콜라겐은 분자량에 따라 흡수되는 정도가 다른데 분자량이 작을수록 흡수에 유리하다.

보통 먹는 콜라겐 하면 돼지껍데기와 같은 육류성 콜라겐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는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콜라겐이 체내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저분자 콜라겐을 선택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의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는 높은 흡수율을 가진 특허 받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포당 1,200mg 함유한 콜라겐 분말 제품이다. 흡수가 빠른 1,000 Da(달톤) 저분자 피쉬 콜라겐으로 되어 있어 흡수율을 높였으며, 콜라겐 이외에도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부원료로 포함하고 있다. 상큼한 자몽맛으로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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