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화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성형외과 소아성형 분야에서 구순구개열, 두개안면기형 등 선천적 얼굴기형 치료 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전 서울대학교병원 김석화 교수가 9월14일부터 차 심미의학연구원장 겸 분당차병원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석화 교수의 합류로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고위험 산모 태아 치료에 대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화 교수는 “산과, 소아과 분야의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차병원의 의료진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고위험 산모와 태아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차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세계적인 고위험 태아치료 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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