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최근 유튜브 채널 ‘랩포인트(LAB.point)’를 정식 개설하고 다양한 기술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채널명 ‘랩포인트’는 ‘랩(연구소) 관점에서 바라본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의미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R&D) 및 생산물류시설(SCM)의 제품 연구와 개발 스토리를 영상으로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제품의 제조 공정과 연구원/개발자 인터뷰, 감각적으로 연출한 미래 화장품 제형과 자연에서 직접 찾은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Young, Dynamic, Technology for life’를 모토로,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랩포인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술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아모레퍼시픽의 3D 미래 기술 시각화 콘텐츠’ 등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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