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초점 체외충격파 기술로 혈관신생, 상처치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TRT의 체외충격파기 오소골드 100이 화상 치유에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성인의 표면 부분층 2도 화상에 허가했다,

오소골드 100

이는 특허받은 소프트웨이브 기술로 비초점 체외충격파를 쓰며 물리.생물적 반응을 일으켜 혈관신생을 통해 상처 치유를 돕는다.

앞서 이는 연조직 활성화 및 통증 감소와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에 허가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척추 부상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도 시작했다

이번 허가로 TRT는 급성과 만성 상처에 모두 승인을 받은 유일한 체외충격파 치료 제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45만명이 화상 관련 부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며 연간 화상 치료에 75억달러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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