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26일 2020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前 올약사업) 자문약사 대상 제1차 화상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9일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화상교육은 ▲다제약제 관리사업의 목표에 따른 우선순위 설정 ▲복약 순응도를 포함한 약물관리 중재방법 ▲중복투약 중재 ▲상호작용 중재 ▲이상반응 평가와 중재 ▲집중관리약제 평가 및 중재방법 ▲현장 자문약사 사례보고 등이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대상자는 심화과정을 감안해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및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사업 약물관리 참여약사 중 온라인 동영상 교육 이수자로 한정된다.

이에, 주요 주제도 방문형 약사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에 따라「효율적인 다제약제 상담 및 기록지 작성방법」등으로 구성됐다.

동 세미나는 ZOOM(대한약사회에서 주소 전달) 방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종합토론 시간을 통해 참여 약사와 강사간 상호 질의와 응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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