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다리 절단 위험 적절 모니터하면 더 낮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 FDA가 항당뇨제 인보카나에 관한 발.다리 절단 위험 블랙박스 경고를 취소했다.

이는 최근 임상시험 결과 절단 위험이 증가해도 적절하게 모니터하면 기존에 생각됐던 것보다는 낮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보카나는 새로운 임상 데이터 결과 심장과 신장에 대해 추가적 효과도 나타났다고 FDA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인보카나는 작년 매출이 7억9000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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