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국내피부과학 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에 2020년도부터 매년 5천만 원씩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서울시 서초구 피부과학연구재단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을 위한 학술지원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고운세상코스메틱 안건영 대표, 피부과학연구재단 박천욱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 매년 5천만 원씩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국내 우수 수련 병원의 피부과 전공의 및 교수들의 학술 지원과 피부과학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과 전문의 출신 안건영 대표가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학으로 사람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피부과학 발전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지원부터 의료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피부 치료 지원 등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안건영 대표는 “피부과 의사로서, 기업가로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기업 철학과 지원이 사회 곳곳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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