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시작 2개월간 주1회 진행, 탈모, 비만 등 8개 질환 정보 전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JW신약이 언택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JW신약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JAMI Web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JAMI는 ‘JW신약 Alive Medical Information’의 약자로 JW신약 제품의 다양한 질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8개의 질환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거쳐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탈모의 진단과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주제로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탈모치료제 모나드정, 로게인폼 등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후 △고중성지방혈증 △피부(손발톱)진균감염증 △비타민D 결핍 △비만 △소화성 질환 △배뇨장애 △대상포진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AMI Web Symposium 참여 희망자는 JW신약 Academy 전용관(jws.livesympo.com)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JAMI Web Symposium은 질환에 대한 학술적인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에게 정보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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