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57명…서울 13명, 경기 19명, 부산 3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19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471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7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만 378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623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7%)이다.

신규 확진자는 54명이고 격리해제는 57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명, 경기 19명, 부산 3명 등 국내 신규 확진 35명, 해외유입 사례 19명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