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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제주도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 도약 다짐개원 37주년 맞아 비전 2025 선포…7대 전략 17개 실행과제 제시
 한국병원 고태만 원장 “특정 영역서 대학병원 이상 의료품질 확보할 것”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국병원은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먼저 선택하는 병원"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5을 선포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7대 전략과 17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고태만 한국병원 원장이 개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병원의 미래 발전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국병원(병원장 고태만)은 지난 7월 31일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병원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비전선포식을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전략의 주요 내용은 오는 2023년까지 ▲3대 전문화분야(관절·척추, 고혈압·당뇨, 뇌) 고도화 ▲각 분야별 전문의 50명까지 충원(현재 35명) ▲병상수 217개에서 410개까지 증설 ▲콜센터와 진료협력센터 개설로 환자이용 편의성 극대화 등이다. 이로써 특정 질환영역에서 규모와 품질은 대학병원 이상의 수준을 확보하고, 도내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고태만 원장은 “향후 한국병원이 특정영역에서 대학병원의 이상의 의료품질을 확보하여 도내 환자들이 가장 먼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필요한 시기별 전략들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고객과 구성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보자”고 당부했다.
 
한국병원은 1983년 제주도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지속적으로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최근 중소병원에 불리한 정부 의료정책의 전개와, 의료 현장의 심화되는 경쟁을 타개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대대적인 혁신을 위한 작업에 돌입해왔다.
 
특히 올 초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환자 감소 등의 시기를 기회로 삼아 3대 전문센터(관절·척추센터, 고혈압·당뇨센터, 뇌센터) 개설과 외래시설 정비, 수술실 리뉴얼 등 원내 환경 개선을 단행했으며, 우수 의료진을 지속 충원하고 육성하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한국병원은 오는 2023년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제주도 내에서 도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병원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평가된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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