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이화의료원은 31일 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및 장석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회장, 조영주 사무총장, 박용민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 한 알레르기 질환 관리 체계 구축 △체계적인 예방 관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적정 관리를 통한 진행 억제 등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에 문을 연 ‘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 센터’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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