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8월 17일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MI는 사전에 검진을 예약한 고객이 날짜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평일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광화문·여의도·강남·수원·대구·부산·광주)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1599-7070)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www.kmi.or.kr)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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