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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후지필름 코로나19 백신 생산 지원노바백스 원료약 생산에 약 2억6500만달러 갹출

백신 조기공급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미국 정부는 27일 일본 후지필름 미국 자회사의 코로나19 백신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약 2억6500만달러를 갹출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 거점을 시찰한 자리에서 "백신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자금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이오신스에 따르면 남부 텍사스주의 시설에서 올 가을까지 증산투자를 실시하고 내년 초 대량생산에 들어간다.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생산량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후지필름이 2011년에 인수한 다이오신스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미국 노바백스로부터 원료약 제조를 위탁받았다. 미국 보건당국과의 계약에 따르면 정부의 자금은 노바백스 등 정부가 개발을 지원하는 백신의 증산투자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자금각출은 미국 정부가 연내 전국민에 해당하는 3억개의 백신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운 '워프스피드프로그램'의 일환. 미국 정부는 노바백스 외에 화이자 등 백신개발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국민에 투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설비투자도 지원하고 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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