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및 산하 16개 의사회에 9000만원 상당의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 14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여름 무더위로 달궈진 '찜통 방호복' 속 열기를 견디며 장시간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9천만원 상당의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 1,400세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한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는 대한의사협회와 산하 서울특별시의사회, 전국 6개 광역시 의사회, 전국 9개 도 의사회 등 총 17개 의사단체를 통해 지역거점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치료와 방역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호복과 의료용 마스크로 생긴 피부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모레모 머스트해브 바디케어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모레모의 바디케어 제품이 밤낮 없이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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