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6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벨영은 2012년 ‘자연을 노래하는 화장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페이스, 바디, 두피, 모발 등에 생기는 다양한 문제성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8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부분을 인정 받아 ‘천연화장품’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는 주간동아, G밸리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여성동아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하고 충성도, 신뢰도, 만족도 등 5가지 항목을 공적 심사로 평가해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라벨영은 순한 티트리잎추출물 66%가 함유돼 민감하고 성난 피부를 집중 진정시키는 쇼킹효과레시피 스팟 티트리버전’, 천연 마요네즈 레시피를 활용하여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쇼킹마요네즈헤어팩’, 밀가루 성분을 활용해 두피 고민을 케어하는 약산성 샴푸 ‘쇼킹밀가루샴푸’ 등 기존의 인기 제품들은 물론이고 최근 출시된 신제품 ‘쇼킹쇠비름77미스트’, ‘쇼킹어성초두피스팟(싸우자두피야)’까지 순한 자연유래성분과 탁월한 개선 효과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라벨영이 지난 8년간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소비자 분들께서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로 보답을 해주시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벨영’다운 독특하고 재밌는 콘셉트와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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