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바이오센서 및 AI와 앱, 자궁내막증 통증 측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쥬가이가 바이오포미스와 자궁내막증의 통증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제휴했다.

바이오바이탈스 플랫폼

쥬가이는 바이오포미스의 바이오바이탈스 플랫폼을 이용해 바이오센서 및 AI 기반 알고리즘을 개발하기로 합의, 12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검증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웨어러블 및 임상등급 바이오센서로 생리적 바이오마커를 잡고 환자용 앱으로 증상을 모니터하며 게임적 디자인 요소를 더해 매일 환자의 추적 및 관여를 증진시켰다.

아울러 AI 기반 기술이 생리적 바이오마커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통증을 측량하며 의사용 웹 계기판으로 원격에서 검토 및 중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