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2일 병원 지하 1층에서 '2020년 호스피스 완화의료 통증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함께 암환자가 통증을 조절하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내용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성통증은 암 전이, 치료 후유증, 합병증 등으로 환자가 겪는 모든 통증을 말한다. 관리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참여 내원객들이 4가지 통증에 대한 공감 문구와 설명을 읽은 뒤 마음에 드는 항목에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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