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발생시 전북지역 상급병원으로 –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실은 아직 여유 충분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 할 국가지정 치료병상이 꽉 찼다.

광주시는 7월 21일 오후 2시 현재 광주지역 전남대병원 7실, 조선대병원 10실 등 17개 국가지정치료병상에 환자가 차 있어 이후 중증환자는 전북대병원이나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의 경우는 빛고을전남대병원(총 89병상)이 46병상, 순천의료원(총20병상) 14병상, 강진의료원(총20병상) 1병상 등이 남아있으며 군산의료원 5병상과 천안생활치료센터 150병상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87명으로 347명이 검사진행 중에 있다.

주요조치 사항으론 송파#60번 접촉자 확진자는 11명 (광주177 ~ 187) 관련 검사자는 868건(양성 11, 음성 857), 자가격리 191명이다.

희망직업학교 관련(광주183, 광주186) 접촉자 및 검사 현황은 67명(양성 2, 음성 65)오 자가격리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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