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웹 세미나) 참여 의료인과 매칭그랜트 형식 기부금 마련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웨비나(웹 세미나)에 참여한 의료인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에 전달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 이상윤 팀장(왼쪽)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기부금은 유유제약이 주최한 웨비나에 의료진이 참석해 강의 시청을 완료하면 부여되는 가상의 포인트를 누적해 조성됐으며, 유유제약은 적립 포인트만큼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마련됐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편두통 등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작년 한해 월 1회이상의 웨비나를 진행했으며, 다수의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지견 및 자신만의 진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이상윤 팀장은 "의료인들과 함께 한 웨비나 포인트 기부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의료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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