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6명…대전 3명, 검역 23명, 경기 5명, 서울 6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355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5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 2348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신규 확진자는 39명이고 격리해제는 6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대전 3명, 검역 23명, 경기 5명, 서울 6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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