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 등 IV 주입의 합병증 지속.조기 감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아이브이와치의 미니어처 정맥내(IV) 주입 안전 모니터링 1회용 센서 패치인 스마트터치가 FDA 승인을 얻었다.

이는 모든 연령에 대해 주입 부위에 테이프로 감으면 광학 센서를 통해 약물이 주변조직으로 새는지 또는 바늘이 잘못 꽂혔는지 등 IV 주입의 합병증을 지속적으로 조기에 감지해 줄 수 있다.

이미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아이브이와치는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병실 밖 환자 모니터링을 위해 미국 연방 정부 공급 유통 제휴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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