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롯데의료재단(이사장 이봉철)은 8일 보바스기념병원 웰니스센터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과 환우 음악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음악치료 전공 실습학생 및 인턴 파견, 환우 및 가족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헌 사업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내에 롯데케미칼 후원으로 난치성 질환을 가진 장애아동과 가족의 심리 정서적 치유와 마음 돌봄을 목적으로 ‘맘편한 음악놀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롯데정밀화학과 환아 가족 여행 지원 사업,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 진단 조기 발견 및 치료 지원 사업, 롯데렌탈과 보장구 지원 사업, 환우를 위한 음악회, 문화공연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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