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은 지난 6일 '2020년도 2분기 부패방지시책 실무책임자 점검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반부패 시책 추진과제 이행결과보고와 함께 3분기 시책 추진 관련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문영수 원장은 “반부패 시책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청렴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라며 "또한 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 6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지난 5월 18일부터 입원병동, 응급실, 중환자실, 장례식장 등 정상운영에 돌입했다. 또 국민안심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과 우수한 의료진 보강을 통해 국민 건강권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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