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를 고려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단독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오는 8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4시간을 추가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연수평점은 4점이 제공된다.

고도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환자 감소 등 회원들의 고충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집행부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 졌다”며 “학술대회는 물론 회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사수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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