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대한민국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외야의 좌우 폴대 옆에 게시된 미에로화이바 광고

현대약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프로야구 중계방송이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에로화이바 브랜드의 선호도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과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 내 외야의 좌우 폴대 옆에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배치,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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