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자 대한의사협회 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문용자 대한의사협회 고문은 기독 의료인으로서 사재를 털어 (사)남북보건의료 교육재단 설립과 함께 ‘통일의 나눔’ 공동대표로서 세상을 밝히는 섬김의 손길로 북아해사랑단을 조직, 북한의 어린이돕기와 개성공단 남북 협력병원 무료진료 등 탈북 보건의료인들의 다양한 교육사업 등에 헌신해온 공로로 ‘올해의 크리스찬 의료인 전국 대표’로 선정됐다.

국민일보 주관의 제9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7월6일(월) 오후 3시 국민일보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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