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 IgA, IgM 항체 10분 만에 판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프랑스 유로핀즈 테크놀로지스는 코로나19 즉석 항체 검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인제짐 COVID-19 크롬 이중-인식 면역크로마토그래피 검사는 손끝 채혈을 통해 단 10분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는지 알 수 있다.
이는 N 단백질을 항원으로 코로나19에 대한 IgG, IgA, IgM 항체를 증상 발생 19일 뒤 민감도 94.5%, 특이도 99.3%로 감지한다. 단, 자가 검진용은 아니며 전문가가 써야 된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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