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정경문)은 최근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함께 환아 가족여행 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정밀화학이 후원하고 보바스어린이의원이 진행하는 `mom편한 힐링타임 파인트립` 사업은 장기간의 치료와 입원으로 여행을 경험하기 어려운 환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여행을 통해 활기를 찾고 재활의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가족들에게는 1박 2일의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과 필요한 숙박비, 식비, 체험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지원된다. 또 보바스어린이의원 의료진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편성 할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 정경문 대표이사는 “장기간 치료로 힘들었을 환아 가족들에게 이번 여행이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롯데정밀화학의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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