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휴림바이오셀은 셀뱅킹 판매 전문회사인 휴림헬스케어, 자가지방줄기세포클리닉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유마스템 메디컬 그룹, 의료컨설팅 전문회사 티엔엠홀딩스와 한자리에 모여 ‘맞춤형 자가지방줄기세포 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사업 협약식을 통해 휴림바이오셀은 셀뱅킹 사업 시장 확대 및 기존 셀뱅킹 고객들을 위한 일본 내 직영 줄기세포 의료기관 설립, 맞춤형 종합 셀뱅킹 패키지 서비스, 기존 셀뱅킹 고객 대상 건강관리 목적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휴림바이오셀은 2005년 창업 이후 수차례의 국책 과제 및 자체 임상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백반증 및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으며, 국내 특허 27건, 해외특허 6건 등을 보유한 국내 줄기세포 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지방줄기세포 자동분리용 의료기기인 ‘휴리셀’을 다양한 병원에 공급했고, 이를 통해 얻은 다양한 임상연구 데이터는 국내외 줄기세포 관련 전문가 및 의료인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베트남·태국·요르단 등 해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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