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이사장 윤주택)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해외 수출길이 막힌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들을 IBITA의 해외네트웍을 통한 해외유망 바이어들을 발굴해 국내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1일부터 수출 상담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는 중소기업벤처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컨소시움 사업의 해외전시 기업 대체사업 지원으로 IBITA가 화장품 뷰티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K-Beauty B2B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기업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에는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총 40개사를 선정해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IBITA해외 네트웍에 기업별 컨텐츠를 홍보하여 바이어가 기업을 선택하여 1대1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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