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크만 쿨터 IgG 항체 정성 면역분석 혈액 검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다나허 벡크만 쿨터의 SARS-CoV-2 IgG 항체 검사가 FDA 응급 승인을 받았다.
이는 정성 면역분석 혈액 검사로 다양한 기계 상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특이도 99.6%, 민감도 100%로 소개됐다.
이미 유럽에서도 허가를 받았으며 벡크만 쿨터는 한 달에 최대 3000만개의 검사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벡크만 쿨터는 코로나19에 대한 IgM 항체 검사 및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터류킨 6에 대한 검사도 개발하고 있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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