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가 사회공헌활동 ‘노란단추 캠페인’을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영업사원과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채널, 카카오플러스친구, 이메일(Rep Triggered Email), 웹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등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적립한 가상의 노란단추를 모으는 형태로 운영되며 기부금은 전국 소외 지역의 복지관 및 요양원에 전달하여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해왔다.

올해는 환자의 질환 교육 및 약물 복용 안내를 지원하는 ‘엔젤케어’ 카카오 채널을 개설해 노란단추 적립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엔젤케어’ 카카오 채널은 엔브렐과 젤잔즈를 처방받은 면역계 질환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환자들은 ‘엔젤케어’ 카카오 채널을 통해 질환정보 및 투약관련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투약∙복약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전무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의 일환인 이번 노란단추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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