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제품과 수분 보충 음료, 건강 간식이 도움 될 수 있어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최근 외출을 자제하면서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감소하면 체중 증가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 만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 때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동안, 나쁜 식생활 습관을 들이지 않도록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기 보다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에 더욱 초점을 둬야 한다.

특히 홈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탄력밴드나 아령, 덤벨 등을 활용한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운동 후 손상된 근육의 회복과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라인 허벌라이프24의 리빌드 스트랭쓰는 1회 섭취량 당 유단백질 25g과 비타민B 복합물, 철분까지 골고루 제공하는 단백질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운동 후 섭취하면 근육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초코렛맛으로 달콤하게 단백질 충전이 가능하다.

더운 여름철,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 부족과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때 갈증이 난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중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평소 맹물을 자주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물 대신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해태htb의 썬키스트 아로마워터는 먹는 샘물에 과일과 허브를 우려내 색다른 향을 즐길 수 있는 ‘니어워터’다.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일상 속 수분 충전이 가능하며, 레몬 향과 허브 향의 ‘레몬머틀’과 복숭아 향의 ‘피치’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에서 선보인 티젠 에너지티는 에너지 보충을 돕는 과라나, 타우린 및 L-카르니틴을 함유한 트리플 부스트 제품이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찬물에 타서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

가벼운 운동 후 출출할 때에는 건강한 간식을 준비해 보자.

풀무원녹즙의 프레시 넛츠파이는 슈퍼푸드인 ‘사차인치’를 비롯해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씨 등을 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이다.

기름이나 첨가물 없이 오븐에 그대로 구워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으며, 제품 한 봉지로 사차인치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혜인담의 뷰티 콜라겐 구미는 저분자 GT콜라겐, 홍삼 농축액, 석류 농축액 등을 담은 석류 맛 구미 젤리로 간식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