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성장 가능성 등서 높은 점수 받아

알로에 전문기업인 (주)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원종)가 도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정한 '21세기 첨단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술력, 매출액신장, 성장가능성 등의 심사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주)남양알로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우선 대상이 되며 디자인 개발 등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시 지원을 받는 등 충청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벤처기업 관리카드가 작성되어 관리됨으로써 지속적인 제도적, 제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양알로에는 충청북도의 엄격한 심사에서 '21세기 첨단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알로에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가 결실을 본 것으로 앞으로 천연물질로 신약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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