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텍스, 암넬, 마크샌스, 루핀, 테바 ER 버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5개 업체의 메트포르민이 발암물질 우려 때문에 자원적으로 리콜됐다고 FDA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포텍스, 암넬, 마크샌스, 루핀, 테바는 일부 ER 메트포민 로트에 대해 NDMA가 FDA 1일 허용치 이상 수준으로 검출돼 리콜을 단행했다.

바이오스페이스에 의하면 메트포르민은 미국에서 4대 처방약으로 작년 ER 버전 처방이 약 2100만건 발행됐으며 이는 전체 메트포르민 처방의 약 1/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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