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받은 폐암 환자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각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한편,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이번 대장암, 폐암 적정성평가뿐 아니라 최근 심평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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