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여성의 생애 주기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는 버자이너(질)를 위한 우먼 웰니스 브랜드, 바솔(vasol)이 런칭한다.

바솔은 ‘질’을 뜻하는 ‘버자이너(Vagina)’와 ‘해법’을 뜻하는 ‘솔루션(Soultion)’의 합성어로 여성 건강의 핵심인 버자이너를 위한 프리미엄 전문 케어 브랜드다.

바솔은 초경과 완경, 임신과 출산 등 전 생애에 걸쳐 여성들이 경험하는 버자이너의 변화를 안전하게 케어하고 자정작용에 도움을 주는 최소한의 처방을 목표로 한다.

버자이너 내 유익균이 제대로 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고 pH의 밸런스를 맞춰 유해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버자이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곧,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바솔은 성인 여성의 다양한 버자이너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한 ‘V솔루션’과 애프터 왁싱 케어를 위한 ‘V뷰티’, 초경 전 여아를 위한 마일드 케어인 ‘리틀V’의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솔의 모든 제품은 무향이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EWG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자극적인 효과를 내세우기보다는 안전한 제품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다.

바솔 신다영 대표는 “드러내고 얘기하지 못하던 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브랜드이다. 여성들에게 필요한 바른 솔루션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제품에 중점을 두었다"며 '추후 생리대, 속옷 등 질관리에 필요한 제품까지 확장해 여성들을 위한 토탈 케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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