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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비절개 내시경 충수절제술 보고이중 풍선 관내 중재 플랫폼으로 환자 빠른 회복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루멘디가 이중 풍선 관내 중재 플랫폼(DBEIP)을 이용해 미국 볼티모어 머시 메디컬 센터에서 처음으로 비절개 내시경 충수절제술에 성공했다고 보고했다.

디루멘

그동안 충수염은 배를 열거나 복강경 시술을 통해 제거돼 복벽이나 피부에 구멍 및 절개가 필요했다.

이에 비해 이는 기존 내시경에 1회용 디루멘 시스템을 부착해 기기의 움직임을 안정화시키고 완전히 장 내에서만 시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수술 후 절개부위 탈장 및 복강내 접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즉, 내시경을 싸는 부드럽고 유연한 시스 및 수동 조절 가능한 2개의 풍선을 통해 장을 잡아줘 조종을 용이케 하며 장에 내시경을 안전하게 통과시킬 수 있다는 설명.

충수에 접근은 환자의 막창자를 통해 이뤄졌으며 환자는 시술 후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바로 퇴원해 빠르게 일상 신체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루멘디는 앞으로 제품의 범위를 복잡한 폴립, 전암성 병변 및 하부 소화관에 조기 암의 비침습적 치료로 확대시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코넬대 등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디루멘 시스템은 이미 FDA 승인을 받았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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