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속 1회용으로 호흡·심박 및 맥락적 정보 제공

BX100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필립스가 최근 코로나19 환자를 모니터하기 위한 웨어러블 활력징후 패치를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필립스 바이오센서 BX100은 5일 가는 1회용 패치로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입원 환자를 직접 검사할 필요 없이 매분 환자의 호흡 및 심박뿐만 아니라 자세, 활동 수준, 보행 등 맥락적 정보까지 모니터링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데이터는 분석 소프트웨어 시스템 인텔리뷰 가디언으로 들어가 다른 환자 모니터나 전자 건강 기록 등의 정보와 합쳐져 악화 환자 조기 경고 점수 시스템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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