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싱그러운 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2020년 S/S(봄, 여름 시즌) 신향 ‘플레르 에디션(Fleurs Edition)’을 출시했다.
올해 1월 론칭한 필보이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욕실이라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일상의 시간과 공간인 욕실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주는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필보이드 ‘플레르 에디션’은 메모아 데 플레르(la Memoire des Fleurs), 데어 스테어(Dare Stare), 네롤리 샤워(NEROLI SHOWER) 등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로벌 향 업체와 공동 개발한 특별한 향이다. 특히 필보이드 대표 제품군인 샤워오일을 비롯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바디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샤워오일은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의 바디 세정 제품으로,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오일 바디미스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촉촉한 오일 레이어가 온몸을 감싸 안아주며 은은하게 남은 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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