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분야 유망 중소 업체 임상개발 지원 목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화이자가 혁신 성장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유망한 중소 상장 신약개발 업체들에 대해 최대 총 5억달러의 비지배 지분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망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며 투자는 화이자의 중점 분야인 내과, 염증, 면역학, 종양학, 희귀질환, 백신, 병원 부문에 중점적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를 받는 파트너 업체는 화이자의 연구, 임상, 개발, 제조 자원에도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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