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충남·천안 경제 기여한 점 평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지난달 26일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주관하는 ‘2020년 지역경제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건일제약 천안 제2공장 전경

건일제약은 창립된 해인 196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건일제약과 자회사 펜믹스의 2공장 신설 등으로 인원 채용이 꾸준히 증가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충남·천안 경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청년채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천안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청년채용 증대를 목적으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환의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건일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2020년도 일터혁신 컨설팅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대 이어 청년채용 지원사업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개선과 생산선 향상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과 최선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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