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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힘줄조직 제작기술 개발유전자 'Mkx' 작용 및 물리적 힘이 힘줄 구조 조직 생성에 중요

日 연구팀, 새 치료법 개발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뼈와 근육을 잇는 힘줄조직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초기술이 개발됐다.

일본 도쿄의치대와 오카야마대 등 공동연구팀은 힘줄이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운 점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그동안 힘줄 생성에 중요한 유전자 'Mkx'를 발견하고, 힘줄 생성에는 Mkx의 작용 외에 물리적인 힘이 가해질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해 왔다.

연구팀은 쥐의 힘줄의 토대가 되는 세포에서 Mkx를 작용시키고 좌우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하면서 1주일 동안 배양했다. 그 결과 콜라겐섬유가 한 쪽 방향으로 나열돼 있는 실제 힘줄과 같은 구조의 조직이 생겨난 것으로 확인됐다. Mkx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힘을 가하지 않은 세포에서는 콜라겐섬유가 생겨나도 한 쪽 방향으로 나열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다양한 재생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힘줄은 아직 개발 중이다. 인공적인 힘줄이 생겨나면 많은 사람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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