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장기능 이상 관련 간질환 치료제로 지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프로타라 쎄러퓨틱스의 정맥주입(IV) 염화콜린이 장기능 이상 관련 간질환(IFALD) 치료제로 FDA 신속심사 지정을 받았다.

이는 2상 임상시험 결과 장관외 영양(PN)을 받는 환자에 대해 혈장 유리 콜린 농도를 정상화시키고 간지방증을 반전시켰으며 담즙정체도 상당히 개선시켜 3상 임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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