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신계열 D형 간염과 폐렴 치료 항생제가 각각 승인을 권고 받았다.

MYR의 헵클루덱스(Hepcludex, bulevirtide)는 대상성 간질환이 있는 만성 델타 바이러스 간염에 처음으로 허가가 권고됐다.

이는 간세포 표면에 NTCP 수용체를 억제해 건강 세포의 감염 및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

이와 함께 내브리바 쎄러퓨틱스의 신계열 반합성 플류로무틸린 항생제 젠레타(Xenleta, lefamulin)도 성인 지역사회 폐렴 치료제로 승인이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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