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인상률 3.3% 확정…복약지도료, 전년대비 30원 인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내년도 약국 3일분 조제료는 604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2일, 대한약사회는 2021년도 수가협상에서 3.3.% 수가인상률을 확정지었다.

2021년도 약국 환산지수는 90.9원으로 인상된다.

인상된 것에 따르면 3일치 조제료의 경우, 기본금액이 6040원으로 인상된다. 가루약과 마약류 포함은 각각 6650원과 6280원으로 오른다.

30일치의 경우 기본금액은 12430원, 가루약은 13040원, 마약류 포함은 126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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